관악구의회 예결특위 의원 사전 스터디모임 실시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앞두고, 12월 2일(월)부터 3일(화)까지 양일간 구의회 4층 자료실에서 의원스터디모임을실시했다.
지난 11월 25일 제263회 관악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경환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김옥자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김순미, 민영진, 박영란, 박정수, 이기중, 임춘수, 장현수, 주순자, 표태룡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각 상임위원회에 소속된 의원들이 모인 만큼 소관 상임위원회 예산안에대해서는 해당 상임위원회 의원이 설명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스터디를 실시하였다.
이경환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한 명당 700억을 담당하는셈이지만, 심사기간은 5일밖에 되지 않는 점을 보완하고, 내실있는 예산심사를 하기 위해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자발적으로 스터디모임을 구성하게 되었다”고,실시이유를 밝혔다.
왕정순 관악구의회 의장은 격려차 스터디모임에 함께 참여해 “스터디 모임까지 구성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연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이 계셔서 든든하다.”며 “꼼꼼하고, 전문적인 예산심사를 통해 소중한 구민 여러분의 세금이 관악구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사용되길 기대한다”고말했다.
관악구의회사무국
재창간 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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