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안전 도시 만들기’ 우수구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으로 ‘2019년 안전 도시 만들기’ 시-구 공동협력 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구는 자율방재단 및 안전 보안관과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재난안전 거버넌스 활성화에 힘써온 점과 ‘2019 관악구 안전한국훈련’, ‘SNS 가상훈련’ 등 재난에 대비한 대응 단계까지 체계를 공고히 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내 대표적인 위험 시설인 제3종 시설물 D급(강남아파트) 17개소가 해소되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및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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