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분야 사업’ 수상구 선정
관악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문화시민도시’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수상구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문화 분야 시-구 공동협력사업에서의 수상구 선정은 관악구가 지역의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구민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해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추진했던 많은 사업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평가는 △시민문화 향유기회 확대 △전통문화 유산 복원·관리 △도서관 및 독서활성화 등 총 3개 항목 12개 세부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관악구는 목표점수를 달성함은 물론 대부분의 분야에서 만점과 가산점을 획득하는 등 높은 평가를 얻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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