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부국증권-퀀텀벤처스코리아, 스타트업 육성 시동
관악구가 창업기업 발굴과 투자지원 확대를 위해 11월 20일(수) 부국증권, 퀀텀벤처스코리아와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동반성장 및 창업투자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모으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동의했다.
협약의 세부적인 내용은 ▲벤처창업 인프라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창업기업 발굴 및 멘토링 ▲창업기업 투자유치 및 마케팅 지원 ▲전문가 자문과 정책지원을 위한 세미나, 토론회 개최 등 협력 ▲기타 각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협조 등이며,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