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찾아가는 복지서울’ 1위 수상
관악구가 시·구 공동협력사업인 ‘2019 찾아가는 복지 서울’에서 1위를 수상해 지난 2012년 사업이 시행된 이후부터 8년 연속 수상이라는 1위 복지도시 영예를 안았다.
관악구는 ▲위기가정 지원 ▲푸드뱅크/마켓 활성화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추진 ▲주민개방형 특화 경로당 운영 ▲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민과 관이 협력해 베이비부머 세대 전수조사 등 복지사각계층 발굴에 힘써왔으며,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지원뿐 아니라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빠른 자립을 도왔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 스스로 돌볼 수 있는 돌봄 및 지지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데이케어센터 설치지원 등 어르신 돌봄 서비스 강화에도 노력해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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