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을 농수축산물직거래장터 개최
관악구가 지난 10월 30일(수), 31일(목)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구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구매할 수있도록‘2019년가을 농수축산물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하고자하는주민들과농산물 판로 개척 및 태풍 피해 농수축산가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해 자매결연도시 등과 협력해 도농 상생장터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장터는 관악구 자매결연 도시인▲전남 강진 ▲전북 고창 ▲충남 공주 ▲충북 괴산 ▲충남 서천 ▲강원 양구 ▲강원 평창 ▲전남 함평을 중심으로 총 22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37개 업체가 참여해농수축산물과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였다.
특히,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유통단계를 줄여 시중보다10~20% 가량 저렴한, 가격 대비 질 좋은 우수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있는좋은 기회로 인기가 높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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