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초 준공 예정인 낙성벤처 창업센터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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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벤처밸리 창업공간 입주기업 모집
11월 22일까지 모집, 2군데 창업공간 저렴한 비용,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지원,
관악구가 오는 11월 22일(금)까지 ‘낙성벤처밸리 창업공간’에 입주할 예비창업자나 사업개시 3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낙성벤처밸리 창업공간’은 낙성벤처밸리 앵커시설의 정식 명칭이 된 낙성벤처창업센터와 낙성대 R&D 센터 내 창업공간으로 각각 신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내년 2월 개관 예정이다.
입주기업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업무공간이 제공되며, 공유카페, 회의실, 휴게 공간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투자유치, 데모데이 등도 지원한다.
주요 모집분야는 기술 및 지식 집약인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에너지 ▲나노 Tech ▲융·복합기술 ▲첨단소재·부품 분야이며,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및 환경공해업종 사업자 등은 입주가 제한된다.
모집 규모는 개방형 15좌석, 독립형 8개실로 개방형은 1인~4인 기업, 독립형은 3인~4인 4개 기업, 6인 3개 기업, 8인~10인 1개 기업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관악구청 홈페이지나 일자리벤처과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입주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 병행 후 관악구 벤처기업육성위원회에서 최종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1년으로 평가를 통한 1년 연장으로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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