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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민들이 만든 ‘마을축제’ 가을에 집중돼
서울시 지원 2019 지역특성 마을문화축제 15곳, 구비 지원 마을축제 2곳 선정돼 11월까지 추진
기사입력  2019/09/20 [18:43] 최종편집   

 

▲ 지난 6월에 첫번째 마을축제로 개최되었던 성현동의 '호리목 우리마을축제' 장면

동네주민들이 만든 마을축제가을에 집중돼 

서울시 지원 지역특성 마을문화축제 15, 구비 지원 마을축제 2곳 선정 11월까지 추진

동네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마을축제매년 개최 마을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 높아져

 

동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오는 921()부터 112()까지 가을 분위기 속에서 10개의 축제가 예정돼 있어 기대가 높다.

 

서울시 지원 ‘2019년 마을문화축제 육성지원공모사업에는 15개 사업이 선정돼 시비 9,500만원이 지원되고, 관악구 지원 ‘2019년 마을문화축제 공모사업에는 2개 사업이 선정돼 1,000만원이 지원된다.

 

 

구청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작년에는 서울시로부터 7,500만원을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9,500만원을 지원받아 2,000만원이 증액되었다, “다만, 관악구 예산이 작년에 2,400만원에서 올해 1,000만원으로 축소돼 2019년 마을축제 사업비는 작년보다 600만원이 증액된 1500만원으로 총 17개 마을축제에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관악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을축제는 지난 2013년 관악구가, 2016년 서울시가 예산 지원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자생적으로 개최된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마을축제가 주목되는 것은 동네 각종 단체와 기관이 하나로 조직돼 성공적인 축제 개최라는 공동의 목표로 동네주민들을 동참시키고 결속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마을축제 준비과정과 참여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동네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더 나아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에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2019년 마을문화축제

 

관악의 마을축제 가운데 준비위원회를 조직해 수개월간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매년 개최하는 있는 축제는 대규모 주민들의 발길을 끌어들일 정도로 완전히 뿌리를 내렸다.

 

 

동네에 뿌리를 내린 대표적인 축제로는 15회를 맞는 삼성동의 천천히 함께 가요12회를 맞는 난곡동의 난곡주민어울마당 10회를 맞는 중앙동 마을축제 이랑9회를 맞는 청림동의 지역공감 마을축제 7회를 맞은 성현동의 호리목 우리마을축제4회를 맞은 남현동 예술인마을문화축제 등이 있다.

 

2019년 관악의 마을문화축제는 지난 6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호리목 우리마을축제 남현동 예술인마을문화축제 등에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오는 921()에는 난곡동 세이브마트 앞에서 난곡주민 어울마당중앙동 신봉초등학교에서 중앙동 마을축제 이랑도림천 수변무대에서 도림모꼬지 예술마을장3개의 축제가 각각 열린다. 또한, 오는 928()에는 보라매동 당곡초등학교에서 보라매동 마을축제가 열린다.

 

오는 105()에는 삼성동 신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푸른마을축제 희 함께가요’, 오는 1012()에는 청림동 어울림길에서 청림동 지역공감 어울림축제’, 오는 1020()에는 행운동 까치산 근린공원에서는 행운이 가득한 한마음축제’, 오는 1026()에는 신림동 굴참마을축제가 열린다.

 

또한 오는 112()에는 대학동 청소년회관에서 다시, 녹두: 다녹마을축제신사동 주민센터 앞에서 신사 어울림축제2개의 축제가 각각 예정되어 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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