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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대비 전직원 비상근무체계 돌입
기사입력  2019/09/09 [10:38] 최종편집   

 

태풍 링링대비 전직원 비상근무체계 돌입

 

관악구는 이번 97~8일 주말에 예상되는 제13호 태풍 링링을 비상 3단계로 가정하여, 전 직원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해 유사시 즉시 출동이 가능한 현장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신속한 대비 태세를 갖췄다.

 

 

관악구는 저지대 지역이 많고, 도림천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수해 발생 위험이 커, 2012년부터 시비 총 1,350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방재시설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풍수해 예방 사업을 펼쳐왔다.

 

구는 서울대 정문 앞 저류조와 서울대 부지 내 저류조 2개소를 설치해 총 65천 톤의 저류량을 갖췄고, 현대식 교량 신설과 물막이 옹벽 설치 등으로 도림천 범람에 대비했다.

 

저지대 침수 방지를 위해서는 빗물펌프장 3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67.35에 이르는 하수관로 성능개선공사를 실시했으며, 7,160세대에 역류방지기와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현재는 90~100정도의 집중호우에도 대응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갖춘 상태로 최근 강풍에 대비해 현수막, 간판, 옥외 조형물들의 체결상태를 점검하고, 건축 공사장의 가림막, 가시설, 타워크레인 등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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