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관악, 24일까지 한·중 교류전 열어
관악구가 오는 7월 24일(수)까지 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한국과 중국 작가의 각 작품들을 전시하여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에 이바지하는 한·중 교류전을 개최한다.
한국은 차홍규 작가, 중국은 차신(車薪) 화백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각 국의 특징을 살린 ‘조각, 사진, 동양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점이 전시 된다.
지난해, 차홍규 회장이 광저우 작가들을 초청해 국회 전시회를 열면서 맺은 인연으로 이번에 갤러리관악 한·중교류전에 같이 참여하게 되었다.
한국과 중국의 특색 있는 나라별 작품들을 만나고 싶은 주민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갤러리관악 방문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단, 주말/공휴일은 휴관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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