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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전체부서 소관업무 민간사업장 방문 추진
국장급 이상 방문해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규제 개선 위한 정책 발굴
기사입력  2019/05/27 [11:00] 최종편집   

 

▲지난 5월 9일 개소한 관악창업공간 개소식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하는 장면


관악구 전체부서 소관업무 민간사업장 방문 추진

국장급 이상 방문해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규제 개선 위한 정책 발굴

 

관악구 전체부서가 소관업무 관련 관내 중소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민간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구는 본격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기업방문 계획을 수립하고, 5월 이후부터 관악구 738개 부서 전체가 소관 업무 관련 민간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정책 결정에 실질적인 권한이 있는 국장급 이상이 기업을 방문함으로써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 애로사항 해결 방안 등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종사자 수 10인 미만의 사업체가 관내 사업체의 94.5%차지하는 실정을 반영해 영세사업장 방문도 세심히 챙겨, 각종 지원정책을 홍보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관련법 개정 등 규제개선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중앙부처에도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벤처기업에 대한 출자 및 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지난 58()에는 낙성벤처밸리의 첫 창업지원시설인 관악 창업공간을 개관하고, 개소식 및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11개 입주기업 관계자와 박준희 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 7기 핵심공약인 낙성벤처밸리 육성사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입주기업에 대한 창업교육 기업경영 컨설팅 투자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관악구는 그동안 분기별 개최되는 관악구 중소상공인 경영애로해소위원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제도 개선하기 위하여 해결 방안을 강구해왔다. 또한, 기반이 약한 소상공인이나 (예비)창업자에게는 경영 아카데미 운영하여 경영능력 함양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매니저 채용을 통한 관악구 소상공인의 조직화 리더 양성 협력사업 지원 등 소상공인 역량보강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

 

특히, 오는 613()에는 중소기업 옴부즈맨과 함께하는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내 특화산업 및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정책과 규제 애로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제품 홍보 및 판로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전사회적경제 장터 꿈시장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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