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추진
관악구가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으로 발생하는 이웃 간 민원 등을 방지하고 반려동물과 공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5월부터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사전 신청을 받아 전문가가 직접 반려동물의 생활환경 터전을 찾아가 무엇이 문제인지를 정확히 파악해, 세세한 행동교정이 이루어지도록 안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집안환경, 동물보호자의 성향,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유형 등에 대하여 기초적인 내용을 사전 상담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에 따라 2~3회 정도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교육이 완료 된 후에도 전문가와 모바일 SNS 등을 활용하여 보수교육을 받을 수 있어, 체계적인 행동교정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반려동물팀 ☎02-879-6694)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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