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관악구 청년 연설대전’ 4월 20일 개최
본선진출자 전원 시상 특전, 전문가 글쓰기 멘토링 및 첨삭지도 무료
관악구가 ‘청년이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0일(토) 오전 10시 관악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2019. 관악구 청년 연설대전’을 개최한다.
청년 연설대전은 청년문제에 대해 저마다의 생각을 펼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연설의 장으로 청년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과 함께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오는 3월 30일(토) 관악구청 별관 7층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열리며, 4월 3일부터 10일까지는 첨삭지도가 이뤄지고, 예선은 4월 13일, 본선은 4월 20일에 진행된다.
연설대전 참가자는 현직 기자 등 전문가로부터 글쓰기와 스피치 첨삭지도를 받게 되며, 본선진출자 전원에게는 시상 특전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관악구에 거주 또는 재학, 재직 중인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청년정책과 ☎02-879-5922)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연설대전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관악구만의 특화된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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