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시의원, ‘2018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은 지난 3월 19일(화) 수도권일보·시사뉴스의 주최로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지난해 말 실시된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인 의원들을 심사해 우수의원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준비성, 전문성, 참신성, 중량감 등 여러 요건을기준으로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임만균 의원은 ▲90%에 달하는 도시재생사업 현장 비정규직의 4대보험미가입률을 밝혀내고,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임의관리대상건축물’을지역 건축안전센터가 관리점검 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을마련하는 한편, ▲원룸·오피스텔의 과다한 관리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집합건물법 개정을 촉구하는 등 지난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발휘한 의정활동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임의원은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천만 서울시민의 뜻이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민생에 최우선한 의정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겠다”며,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지적했던 사안들이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법, 정책, 예산 등 분야별로 꼼꼼히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만균 시의원실
재창간 33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