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구청장, ‘제로페이 챌린지’동참
박준희 구청장이 지난 3월 8일(금)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제로(ZERO)화 하는 착한 결제서비스인 '제로페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로페이 챌린지'는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모습을 영상 또는 사진으로 찍어 챌린지 내용과 함께 48시간 이내에 SNS에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3명 이상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박준희 구청장은 8일(금) 제로페이 가맹점인 관악구청 1층 ‘카페모아’를 찾아 녹차라떼와 쿠키 등을 구매하고 ‘제로페이’로 결제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상점에 비치된 제로페이 QR코드를 촬영하면 소비자의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현금이 이체되는 방식의 결제서비스이다.
제로페이를 이용하면 연 매출 8억 원 이하 가맹점 수수료는 0% 등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소비자는 소득공제 4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한 박준희 구청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오승록 노원구청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관악갑 지역위원장을 지목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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