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미디어교육, ‘어린이 뮤지컬 발표회’ 개최
관악구가 현직 방송인, 배우 등 전문가들과 함께 ‘겨울방학 청소년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뮤지컬 발표회’를 지난 1월 29일(화) 오후 3시, 관악구 싱글벙글교육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관악구는 매 방학, 분기별로 ‘청소년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영상제작, 성우, 뮤지컬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평소에 경험할 기회가 적은 ▲1인 방송 제작 ▲애니메이션 더빙 ▲뮤지컬 공연 ▲모델발표회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2015년 시작된 청소년 미디어교육은 매년 열기를 더해 지금까지 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각 수업은 10명 내외로 수강생 수를 제한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수업 이후에도 꾸준히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2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