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제로페이 가맹점 적극 늘린다
관내 의약 ‧ 식품 ‧ 공중위생 분야 유관협회 관계자와간담회
관악구가 지난 1월 28일(월) 관내 식품접객업 등 의약‧식품‧공중위생 분야 유관협회 관계자와한자리에 모여 제로페이 관련 간담회를 갖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제로페이에 대한 가맹률을 제고하여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를 낮춰 경영부담을 줄이고자 소상공인 비중이 높은 의약‧식품‧공중위생 분야유관협회 관계자를 초청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관악지구회’, ‘대한제과협회 관악지회’, ‘축산기업중앙회 관악지부’, ‘대한이용사회 관악구지회’, ‘한국세탁업 관악지부’, ‘관악구의사회’, ‘관악구약사회’ 등 총 18개 협회 관계자가 함께했다.
먼저 제로페이 관련 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하는 시간이 진행됐으며참석자들은 가맹점 모집 및 이용에 적극 협조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은 먼 곳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와 관악구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주민의 피부에 와 닿게 설명하고 홍보하는 것”이라고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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