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원, 2018 관악문화페스티벌 개최
관악문화원(원장 김윤철)은 지난 12월 13일(목) 오후 1시 관악문화관 2층 대공연장에서 오미숙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2018 관악문화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식선언에 앞서 오프닝공연으로 만돌린오케스트라의디즈니 판타지아 연주가 있었고,식순에의해 개식선언, 국민의례, 만돌린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애국가 1절, 묵념, 내빈소개가 있었다. 곧이어 김윤철 원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박준희 구청장과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관악갑 지역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만돌린오케스트라의오프닝 공연이 있었고, 개회식에서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원장님 인사말, 유종필 구청장, 주순자 관악구의회 부의장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페스티벌에서는가요교실 1반 한경아 강사의 진행으로 첫 번째 전통무용 초급반부터 15번째 포크기타반까지 총 15개의 팀이 약 3시간에 걸쳐 지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쳤다.
이날 관악문화원은 2018년 공식적인 행사를 총 마무리하고 2019년 기해년에도 문화학교 정진에 더욱더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김윤철 원장을 비롯한 임원, 출연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2018 관악문화페스티벌에서는 출연자 및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치마형 무릎담요를 증정했다.
한편, 관악문화원은 오는 1월 1일(월) 인천 강화 석모도에서 개최될 ‘2019 해맞이 행사’를 위해 오전 5시 양지병원(신림역 1번출구) 앞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9년도 관악문화원 부설문화학교는 2019년 1월 7일 월요일 개강할 계획이다.
관악문화원
재창간 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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