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구 선정
관악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구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는 모두 13개 분야에서 평가가 시행되었으며, 관악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어, 그간 추진해온 적극적인 복지행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관악구는 지하방‧옥탑방 3만여 가구 전수조사, 주민등록 재등록자 1,700여 가구 전수조사 등을 추진하며, 규모와 창의성 등 모든 면에서 독보적인 복지사각계층 발굴 사업을 운영해왔다.
특히, 주민등록 재등록자 전수조사 사업은 지난 12월 5일(수) 서울시 주관 ‘2018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공감마당’에서 공감정책 특별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 여름 폭염 기간에는 전국 최초로 독거 어르신 등 폭염에 취약한 5,011가구를 선정하여 집중 방문을 실시하는 한편, 해당 가정의 냉방물품 구비 여부를 파악하여 총 360대의 선풍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관악구 동 복지담당공무원은 1인당 2가구 이상을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진행함으로써 선진적인 복지서비스 전달에 총력을 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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