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삼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회장과 박준희 관악구청장 씰 증정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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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관악구청에 크리스마스 씰증정
성하삼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회장 및 박준희 관악구청장 간 씰 증정식 개최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는 지난 11월 21일(수) 관악구청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성하삼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회장은 박준희관악구청장을 만나 2018년도크리스마스 씰을 전달하고, 모금사업의 취지와 이를 통한결핵예방 및 결핵퇴치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성하삼 서울특별시지부 회장은 “2017년 기준우리나라에는 아직도 결핵신환자 인구 10만명당 70.4명으로 28,161명이고, 결핵에 의한 사망자는 연간 2,186명이 발생하고 있어 결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성금 전달과 더불어, 관악구에서도 결핵퇴치와 크리스마스씰 모금에 지속적으로 동참해나갈 뜻을 밝혔다.
대한결핵협회는 올해 크리스마스 씰 주제를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 이야기를 소재로 발행하였고,크리스마스 씰은 온라인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http://loveseal.knta.or.kr) 및 가까운 우체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해는 금속 책갈피인 그린씰 뿐 아니라, 머그컵, 씰 퍼즐, 무릎담요 등 다양한 부가상품이 발행되었다.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재창간 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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