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국회의원, 입법대상·소통대상 연달아 수상
오신환 국회의원(관악을, 바른미래당)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난 11월 16일(금) 대한민국 입법대상, 11월 22일(목) 대한민국소통어워드 국회의원소통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입법학회와 시사저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입법대상은국회의 가장 기본적인 헌법상 책무가 입법을 성실히 수행한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6회를 맞이했다.
수상한 법안은 오신환 의원이 지난해 10월 대표 발의한 일명 ‘무한도전법’으로 알려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으로서 해당 법안은 같은 해 12월 ‘무한도전법’ 중 1호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아울러 오신환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인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의원소통대상도 수상했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대부분의 SNS를 활발하게 활용하며 국민과 꾸준히 소통해오고 있는 점이 크게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나온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오신환 의원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경찰검찰개혁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검경수사권 조정 및 공수처 신설 관련 현안 해결을 이끌게 되었다.
오신환 위원장은 "여러 경찰검찰개혁소위 위원들과 의견을 충분히 조율하고 합의를 도출해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신설 관련 값진 성과를 반드시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신환 국회의원실 재창간 32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