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정치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정치 > 정치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9년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운영
민선7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희망도서 동네서점에서 직접 대출
기사입력  2018/12/06 [16:44] 최종편집   

 

낙성대작은도서관 전경 


2019
년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운영 

민선7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희망도서 동네서점에서 직접 대출

 

관악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희망도서를 원하는 이용자가 동네서점에서 바로 대출받는 동네서점 바로대출제2019년부터 운영한다.

구청 고은미 도서관운영팀장은 그동안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사서검토와 서점구매, 대출까지 14일 걸려 이용자들의 불편이 있었다, “앞으로는 구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구청으로부터 전송받은 승인메세지 문자를 가지고 동네서점에서 희망도서를 대출받으면 된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지역협력 8개 서점 가운데 신청 서점을 대상으로 동네서점 바로대출제에 우선 참여시켜 점차 확대해간다는 방침이고, 관내 5개 도서관이 희망도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다만, 희망도서 신청은 출판된 지 3년 이상 경과한 도서 도서관에 12권 이상 소장하고 있는 자료 대학교재를 포함한 전문서적, 외국원서, 학습서, 수험서, 문제집 등 도서관에서 소장하기 어려운 도서는 제한된다.

고은미 팀장은 구청에서 희망도서가 승인나면 해당 서점으로 자동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신청자가 서점을 방문하면 책을 바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사업비는 14백만 원의 예산안이 제출된 상태로 희망도서 신청은 1인 월 2권으로 제한되며, 대출기간은 2주일이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24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