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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 2019년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
2019년도 예산안 경제를 살리는 예산...경제기반 구축, 소상공인 생활안정, 청년정책 중점
기사입력  2018/12/06 [16:33] 최종편집   

 

▲ 박준희 구청장 시정연설 장면

박준희 구청장, 2019년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

2019년도 예산안 경제를 살리는 예산...경제기반 구축소상공인 생활안정청년정책 중점

 

민선7기 박준희 구청장이 지난 1123() 관악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관악경제를 확실하게 살리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선거운동 기간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행정을 혁신하라!, 경제를 살려라! 하는 구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를 들었다, “소통과 혁신의 경제구청장이 되겠다는 다짐 하에 지난 5개월간 쉴 틈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구정운영 4개년 계획 수립과 관련 “6대 구정목표로 첫째, 더불어 경제로 관악경제를 확실히 살리고, 둘째, 더불어 복지로 따뜻한 관악공동체를 만들며, 셋째, 으뜸 교육문화로 관악 르네상스를 꽃피우고, 넷째, 으뜸교통으로 관악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다섯째 청정삶터로 관악을 더 맑고 푸르게 가꾸며, 여섯째, 혁신 관악청으로 관악행정을 일대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2019년도 예산안 주요내용과 관련 “2019년도 예산은 관악의 경제를 살리는 예산이라며, “경제기반 구축, 소상인인 생활안정, 청년정책에 중점을 두어 경제, 청년분야는 올해보다 130% 증가된 95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저는 2019년도를 관악의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내년도 예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내년도 시책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 재정규모는 올해보다 13.2% 증가한 6,865억 원으로 사회복지 분야에 총예산의 55.7%3,8263,500만원이 계상되었다.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총예산의 4.4%3015,600만원, 수송 및 교통 분야는 총예산의 4.4%3014,300만원, 교육·문화관광 분야는 총예산의 3.7%2547,600만원이 반영되었다.

환경·산업·중소기업 분야는 총예산의 4.9%336500만원, 보건·의료 분야는 총예산의 2.0%1397,400만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총예산의 3.3%2282,600만원이 반영되고,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는 총예산의 0.3%19억 원, 일반예비비로는 398,900만원, 재해·재난목적예비비로는 20억 원이 계상되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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