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서울’ 7년 연속 우수구 선정
관악구가 ‘2018 찾아가는 복지서울’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2012년 사업 시행 이래 7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찾아가는 복지서울’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시는 매년 자치구별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의 추진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한다.
관악구는 이번 평가에서 ▲복지전달체계 개편 및 시책추진 참여 ▲서울형기초보장제도 추진 ▲희망온돌 사업 ▲어르신 복지인프라 확충 ▲장애인 자립도모 및 권익보장 등 전 영역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악구는 ‘찾아가는 복지’를 통해 복지사각계층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21개 전동에서 저소득 가정 방문을 실시해 복지상담 및 자원연계 등을 실시했다. 또한, 가정방문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층에게는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및 위기가정 지원을 통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지원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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