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병근)이 지난 11월 27일 환경부 주관 ‘2016년 공공부문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시상식’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5년 이후 최근 3년간 ▲대한민국 친환경유공 환경부장관표창▲한국에너지 효율대상 산업부장관표창 ▲서울시 환경상최우수상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기상청장상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수상에 이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환경부장관표창’을받아 총 6개의정부기관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공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적용 대상(2016년 기준 608곳)의 온실가스 감축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기준배출량 대비 온실가스 감축률 37.3%를 달성해 ‘전년대비 감축률 상승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시 자치구 24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환경부장관 표창 및 포상금 3,0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에너지절약사업(ESCO) 추진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피크전력 설정을 통한 전력비 절감·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전기차 도입 및 충전인프라 구축 ▲폐기물ZERO선포식 개최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를절약한 성과를 크게 인정받았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3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