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M 100.3Mhz 야외 공개 생방송
이웃사랑실천 기금마련을 위한 2006 길거리 축제
‘나눔이 즐겁다’
관악FM 에서는 지난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8시 30분까지 신림사거리 청암두산위브 앞에서 이웃사랑실천 기금마련을 위한 릴레이 야외 생방송을 개최했다.오후 2시~4시까지는 관악FM 10대들의 소통 프로그램 ‘통통라디오’에서 지역 내 여러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연해 나눔 콘서트 행사에 동참했다.
인헌고등학교 밴드 ‘코마’, 신관중학교 밴드 ‘since02qaz, 봉림중학교 밴드 ’슈프림즈‘, 신림중학교 ’최고봉‘, 영동중학교 ’영동사운드‘ 밴드와 강남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출연해 멋진 공연과 토크시간을 보냈다. 오후 4시~5시까지는 현장의 길거리 구민들이 전해주신 사연과 신청곡 시간으로 꾸며졌고
오후 5시부터는 관악FM qaz신나는 관악세상’ 에서 제 5대 관악구의회 초선의원 4명(열린우리당 주순자 의원, 한나라당 김순미 의원, 민주당 이행자 의원, 민주노동당 이동영)을 초대해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데 지방자치의원들이 해야 할 역할과 지역정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마지막 순서인 뮤직네트에서는 비트박스 휴먼조이, 보라매 색소폰 동호회, 밴드 이모티콘, 449프로젝트 등의 밴드가 출연해 이웃사랑실천 기금마련을 위한 관악FM 길거리 축제 ‘나눔이 즐겁다’의 분위기가 절정에 다다랐다. 지역구민, 그리고 함께 참여한 지역 학생들, 초대손님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안병천 관악FM 방송국장은 앞으로도 관악구의 소외된 이웃(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조손가정 등)에게 따스한 시선과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지역행사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악 F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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