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여행 탐험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다문화 전문 사회적 기업 (주)아시안허브(대표 최진희)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인 ‘지구여행 탐험대’를 3월 26일(토)부터 본격 가동한다.
매 토요일마다 총 12주간 진행되는 ‘지구여행 탐험대’는 가깝지만 잘 몰랐던 지구촌 이웃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현지 출신 다문화강사와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중국, 몽골, 우즈베키스탄으로 여행을 떠난다. 각 나라별 인사법, 전통의상, 놀이문화, 식습관과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것을 북아트로 구성해 자신만의 책으로 만들어본다.
아시안허브의 최진희 대표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그리기, 만들기, 디자인, 글쓰기 등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줌으로써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성 발달을 돕는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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