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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자동차 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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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7/07 [14:09] 최종편집   
1. 샴푸와 소금물로 김서림 방지
비가 올 때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차창에 끼는 습기 예방법은 비가 들이치지 않도록 창을 약간 열고 차내의 공기 흐름을 조절하는 환풍 레버로 외부 공기를 실내로 끌어들이는 것과 에어컨을 앞유리 쪽으로 활용하거나 차창의 안쪽을 샴푸와 소금물을 조금 혼합해 적신 수건으로 닦거나 스프레이로 뿌려주는 것도 효과

2. 자동차도 일광욕, 습기제거엔 신문지를 이용

자동차 바닥 등 카페트로 되어있는 차량은 차내 습기로 인해 곰팡이 냄새가 나며 이러한 냄새를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맑은 날 차문 및 트렁크를 활짝 열고 매트를 걷어 말려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장마철에는 매트 밑에 신문지를 깔아주는 습기제거에 아주 효과적.

3. 급할 때는 자동차도 음료수를 먹는다.

여름철 고속도로변이나 외지에서 냉각수부족으로 인한 엔지과열현상으로 오버히트 현상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급하게 냉각수를 보충해야 될 경우 준비된 물이 없고 주위에서 급히 구할 수 없는 경우 알갱이가 없는 음료수로 대신 응급조치.

4. 겨자물 요법

미국에서는 차내 향수나 방향제 사용은 피로와 졸음을 유도하기 때문에 금지. 요즈음 차내 냄새제거를 위해 향수를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또한 다른 냄새를 부르는 원인이 된다. 특히 장마철이면 나는 퀴퀴한 냄새는 습기와 함께 발생된다. 생선회를 먹을 때 사용하는 겨자를 물에 혼합하여 발밑의 가속 페달 옆에 공기흡입구와 송풍구에 천천히 뿌려주면서 송풍레버를 3~4단으로 틀어주면 감쪽같은 효과 발생.

교통안전공단 구로자동차검사소(T. 2066-5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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