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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남녀 평등문화 정착에 노력
여성주간(7.1~7.7) 앞두고 다양한 행사
기사입력  2006/06/30 [16:16] 최종편집   

관악구가 여성주간(7.1~7.7)을 맞아 여성의 능력개발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하여 범 구민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6월, 7월 두 달간 개최하고 있으며, 이미 실시한 사업별로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실질적 남녀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자 개최되는 금번의 사업들은 ‘생활속의 평등문화, 가족의 꿈과 미래가 열리는 세상’이라는 2006년 슬로건에 맞춰 6월 2일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7월까지 두 달 동안 다채롭게 일정별로 개최된다.

이미 캠페인에 이어 제2회 1․3세대 가족 동요부르기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아버지 학교도 진행됐다. 앞으로 남은 행사로는 7월 5일 ‘보람을 일구는 여성들’이라는 영상교육이 구민들 700여명을 모시고 실시된다.

또 이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온 남편을 시상하는 “장한 남편상” 시상식과 더불어 건전한 여성 가족문화를 위해 뮤지컬 춘향연가가 공연된다.

7월 6일은 여성단체 회원 및 구민 300여명이 모여 양성평등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성매매․성폭력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 및 서명 운동이 실시된다. 마지막으로 7월 19일에는 관악구 여성공무원들이 주최가 되어 여성정책발전 직원 연구모임을 개최하여 건전하고 발전적인 여성정책에 대한 토의도 이뤄진다.

구관계자는 관악구의 이러한 양성평등을 향한 노력은 일시 일회적 기존 행사와는 차별화를 띄는 것으로 구민들의 생활속 습관화를 노리기 위한 장기적 포석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구는 양성평등 사업을 위하여 관악구 여성단체 연합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벌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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