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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보건소, 이유식 교실 운영
7월10일 , 8월7일 오후 2시에
기사입력  2006/06/30 [16:10] 최종편집   

“갓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의 경우 달걀흰자, 생우유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므로 먹이면 안 됩니다”

관악구 보건소가 올바른 육아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자녀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우리아이 영양 첫 걸음, 이유식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이유식 교실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구는 영유아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유식 교실을 7월 10일(월), 8월 7일(월) 각각 오후 2시에 구 보건소에서 개최하며, 선착순으로 교육대상자를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화(880-0246) 또는 직접 방문 신청으로, 교육별로 선착순 50명.

구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잘못된 이유식 정보는 아이들에게 ‘알레르기’는 물론 ‘비만’을 불러올 수 있다고.

실례로, 이유식에 대한 연구가 미비했던 시절에는 아이의 철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시금치죽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라는 말이 있었지만, 오히려 생후 6개월 이전엔 당근과 시금치를 먹이는 것은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돌이 되기 전 달걀흰자, 생우유, 두세 돌이 지나기 전은 초콜릿, 땅콩 종류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보건소에서 준비한 교육내용은 월령별 이유식 진행방법, 이유식의 열량과 빈도, 단계별 이유식 조리법 등을 유명 영양사로부터 자세하고도 꼼꼼하게 배우게 된다. 또 교육 후에는 이유식 메뉴책자(레시피)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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