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시의원,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샤로수길’ 선정 환영
왕정순 시의원(관악2, 기획경제위원회)이 ‘2024년도 서울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에 ‘샤로수길 상권’이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왕정순 시의원은, “샤로수길 상권은 89,420㎡ 면적에 점포수만 383개에 이르는 관악구 핵심 골목 상권”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된 만큼 샤로수길이 관악구 전체의 활력을 끌어올리는 마중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인근 모래내공원 지하 주차장 공사 등을 통해 끊임없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가 일정 부분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통해 좀 더 나은 관악의 모습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왕정순 시의원실
재창간 4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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