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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클래식! 최정상 연주자들 관악 초청!
명품클래식 세 번째 시리즈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 IN 관악’ 4일 21일 개최
기사입력  2024/04/02 [16:49] 최종편집   

  ©두번째 명품클래식 행사 관객들


명품클래식! 최정상 연주자들 관악 초청!

명품클래식 세 번째 시리즈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 IN 관악’ 4일 21일 개최

 

관악문화재단의 두 번째 명품클래식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가 지난 3월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 번째 명품클래식이 4월 21일 개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악문화재단은 2024년 주민과 예술이 연결되는 커뮤니티아트홀 조성을 위해 상반기 명품클래식 시리즈를 준비해 선사하고 있다. 먼저 지난 1월 ▲세계 최정상 합창단 ‘빈소년 합창단’ 공연에 이어 3월 19일 ▲세계적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는 4월 21일에는 ▲서울 대표 클래식축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주요 연주자들을 초청한다.

 

 

지난 1월 신년음악회 <빈소년 합창단>의 전석 매진에 이어 이번 <우리동네 음악회>도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시리즈 1·2의 연속 매진 행렬이 세 번째 명품시리즈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는 이유다.

 

세 번째 명품클래식은 오는 4월 21일(일) 개최하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in 관악’이다. 최정상 바이올리스트 강동석(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예술감독), 피아니스트 문지영, 김규연과 함께 올리비에 두아즈(오보에, 라디오 프랑스 필 수석 역임), 로망 귀요(클라리넷,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로랭 르퓌브레(바순,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및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아벨 콰르텟(바이올린 윤은솔·박수현, 비올라 박하문, 첼로 조형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함께 베토벤, 슈베르트, 라벨, 도니제티 등 명작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의 키워드는 ‘전환’이다. 재단은 ‘공연 비수기’라 불리는 상반기를 기회의 시기로 생각을 전환하고 고품질의 클래식 시리즈를 기획했다. 관악구 주민 모두가 쉽게 만나는 상반기 클래식 시리즈, 연속 매진의 비결이다.

 

 

한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IN 관악> 공연 예매는 4월 4일(목)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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