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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S밸리 창업공간 입주 경쟁률 뜨거워
입주기업 중 80%이상이 강남, 마포 등 타 지역에서 유입, 전국적으로 큰 관심 보여
기사입력  2024/03/05 [17:14] 최종편집   

 신림벤처센터 내부

 

관악S밸리 창업공간 입주 경쟁률 뜨거워

입주기업 중 80%이상이 강남, 마포 등 타 지역에서 유입, 전국적으로 큰 관심 보여

 

관악S밸리 창업공간 입주기업 모집 결과 100개 기업이 신청해 최종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내 창업공간에 대한 벤처기업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결과다.

 

 

관악구는 2월 21일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입주할 8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낙성벤처창업센터에 6개 기업, 신림벤처창업센터에 2개 기업이 입주 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단, ▲비즈니스 모델 검증 ▲기업의 성장가능성 ▲성실성 등의 평가를 통해추가 1년 연장 입주가 가능하다.

 

관악구는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의 사무공간은 물론 각종 사무기기와 창업보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 진단 ▲1:1 멘토링 ▲오픈이노베이션▲데모데이 ▲기업 간 네트워킹 ▲홍보지원 등단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번에 입주한 기업은 ▲생성형 AI 기술 기반으로 3D 또는 4D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AI 코칭 교육서비스 ▲사물인터넷(IoT)기반 공간관리 통합플랫폼 등 4차산업 기술 기반 사업을 추진하는 우수한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관악S밸리 관계자는 “이번에 신청한 기업의 대부분이 강남, 마포구 등 타지역에 소재한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전국적으로 벤처, 창업기업들이 관악S밸리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갖고 있음을 방증한다”라고 분석했다.

 

관악S밸리는 관악구의 역점사업이다. 지난해 ‘서울시 서남권 균형발전 신속 추진사업’으로 선정될 만큼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2개의 입주기업이혁신상을 받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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