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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난곡지구 ‘파크골프장’ 2024년 이후 조성 전망
파크골프, 어르신이나 가족단위 전 연령층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놀이로 인기
기사입력  2022/11/23 [19:54] 최종편집   
▲파크골프장 조감도

 

관악산 난곡지구 ‘파크골프장’ 2024년 이후 조성 전망

파크골프, 어르신이나 가족단위 전 연령층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놀이로 인기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 일환 낙성대지구 올해 준공 · 난곡지구 1차 내년 준공 예정

 

관악산 난곡지구의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2단계 공원 조성계획이 서울시 도시공원 심의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24년 이후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파크골프는 말 그대로 공원에서 치는 골프이다. 경기 방식은 골프와 비슷하지만 체력적인 부담이 적고, 위험하지 않다. 보통 4인 1조로 출발지점에서 홀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돌아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에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한다.

 

관악구청 공원녹지과 공원조성팀 조현호 주무관은 “파크골프장은 전국적으로 수요가 증가 추세로 어르신이나 가족단위에서 많이 한다”며, “골프는 정교한 기술이 있어야 되고, 접근성이 어렵지만 파크골프는 규칙만 알면 누구나 쉽게 칠 수 있고 접근성이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조현호 주무관은 또한 “파크골프장은 기존 지형을 활용해 조성할 수 있는 공원에 잘 어울리는 레크레이션 시설”이라며, “요즘은 구민들이 건강이나 운동에 관심이 높아 공원에서도 산책만 아니라 레크레이션도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파크골프장은 난곡동 산108번지 일대에 난곡지구 2단계 공원 조성계획 일환으로 추진된다. 파크골프장은 6홀 설치가 구상되고 있으며, 라인에는 잔디를 깔을 예정이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첫번째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 완성 공원 낙성대지구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

 

구청 조현호 주무관은 “원래 공원으로 지정되었지만 사유지라 산림훼손과 무단경작, 쓰레기 투기 등으로 수십 년간 방치되어도 손을 쓸 수 없었는데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보상이 작년에 완료돼 공원 조성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악구는 보상이 완료된 나대지와 삼림훼손 부지에 대해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근린공원 24개소를 새롭게 지정받았다. 이에 구는 연구용역을 통해 관악산 근린공원 명소화를 위한 종합계획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오는 2026년까지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는 관악산공원을 3개 권역으로 구분해 근린공원 24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권역별로 특화하여 각각 특색있게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올해 서울시 예산 11억 원을 확보해 제1권역 일대 근린공원 중 관악산 난곡지구를 첫 사업지로 선정하여 오는 2023년 6월 말에 난곡지구 1단계 공원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관악산 낙성대지구는 오는 11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관악산 24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실로 나무가 식재되고, 운동시설과 벤치가 설치돼 새롭게 공원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한편, 구는 내년에도 국·시비 예산 51억 원을 확보하여 제1·2권역 내 관악산 양지·하늘·원신·목골산지구 총 4개소에 신규 공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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