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관악구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결과보고회’ 개최
관악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강희숙, 이하 관악IL센터)는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6일(금) 14:00~16:00. 관악구 신림동 삼모아트센터 8층 라비니아홀에서 ‘관악구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를 진행한다.
관악IL센터는 2019년부터 2021년 10월까지 관악구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장애인 접근성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장애인이 살기 편한 곳은 모든 사람이 살기 좋은 곳, 관악!’을 만들고자 한다.
이날 김남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민연대 사무국장을 좌장으로 장현수 관악구의회 부의장, 곽광자 관악구의회 의원, 이기표 경기장애인편의증진기술센터부장. 3명의 토론자와 관악구의 공중화장실을 관리하는 공원녹지과, 녹색환경과, 관악구시설관리공단 3개 부서의 관계 공무원 이외 모니터링조사원으로 참여한 장애인 당사자들이 참석하여 관악구 내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또한, 이번 보고회는 녹화방송(편성)하여 지역사회에 알릴 예정이다.
관악장애인자립생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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