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인적나눔부문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병근)이 지난 10월 19일(목)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인적나눔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이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가 주관하여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09년부터 관악구 내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직원재능기부봉사를 실시, 2015년부터는 관내 복지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한 ‘사랑의집 고쳐주기 프로젝트’로 발전시켰고, 2007년 공단 창립 이후 10년간 총 3,072시간이상의 직원참여 자원봉사릴레이를 이어왔다.
또한 공단은 2016년부터 임직원이 함께하는 ‘월급여 끝전기부’, ‘사랑의 한 끼 기부’로 모은 금액(연간 1,200만원)을 관악구 사회취약계층에 후원하는 ‘십시일반나눔 프로젝트’를 시행, 최근 6년간 약 4,000만원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밖에도 △장애인 우선고용 △사회적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 △우수 자원봉사자 좋은이웃가게 및 공단시설 이용요금 할인 △사회취약계층 무상대관 △도림천 무료 물놀이장·썰매장 운영 △옥상 쉼터·텃밭 공간 나눔 △겨울나기 생필품 기부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기증함 운영 △유휴시간대 주차공간 나눔제도인 ‘해피투게더 주차제도’ 등 다양한 나눔실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2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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