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여가프로그램 개선사업을 위한 행복나눔 행사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6월 27일(수) 봉천동 인디아나에서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제9회 사랑의 관악열차를 개최하여 일일찻집을 실시한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사랑의 관악 열차는 관악구 내 소외된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활지원 및 서울시 거주자 만 60세 이상 복지관 이용어르신들을 위한 여가프로그램 개선사업을 위한 행사로 이원건설, 삼성생명(사당점), 미래푸드, 정진봉베이커리 등 기업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류, 음료, 차 및 간단한 음식을 판매하고 트로트메들리, 통기타, 째즈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운권 추첨도 할 예정이다. .
이번행사를 주최한 김종만 관장은 “이번 사랑의 관악열차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아름다운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승순 기자
2007년 6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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