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 이전
서울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김순림)는 오는 6월 25일(월) 신축 센터인 구로구 구로3동 182-4 대륭포스트타워Ⅲ 2층, 3층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한다.
지난해에 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와 보라매센터가 통합되었지만, 장소가 협소하여 분리 운영하여 오다 보다 나은 노동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축 센터를 마련하여 이전하게 되었다.
신축 센터에서는 2층은 구인·구직 취업알선, 실업급여, 피보험자관리, 고용안정 기업지원, 외국인 고용허가제 업무를 담당하고, 3층에서는 실업자·재직자 직업훈련,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 직업안정법 관련 업무, 직업진로지도 업무를 담당한다.
이전을 통하여 그 동안 노후하고 협소했던 현 센터의 실업급여 교육장 및 민원인 대기실 등 편의시설과 전반적인 센터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고객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인순 기자
2007년 6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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