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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이 호국보훈의 달
기사입력  2007/06/12 [00:00] 최종편집   


(기고)
열두 달이 호국보훈의 달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이 맘 때가 되면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각종행사 등이 끊이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위문, 격려가 다양한 계층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선전탑, 현판, 현수막 등을 곳곳에 설치하여 애국심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는 등 호국영령에 대한 은혜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에 대한 보답은 호국보훈의 달 기간 중에 한정되어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어 몇 자 적어봅니다.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들은 국가가 위태로울 때 자신의 안일보다 국가와 민족을 우선하여 희생한 분들로 이들의 호국정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풍요로움과 행복은 없었을 것입니다.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나와 내 가족을 대신하여 나라를 지켜주신 이분들의 고귀한 애국정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이 자국민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 국제정서로 경제, 환경, 자원, 종교갈등 등으로 인한 복잡한 국제문제와 북한과 대치상태에 있는 우리로서는 한치 앞도 내다보기가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선조들이 굳건히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었던 것처럼 나보다 내 가족을 위하고 내가족보다 민족을 위하여 희생한 선조들의 정신을 본받아 슬기롭게 대처하여야 합니다.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나라사랑하는 국가관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닥쳐올지 모르는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이 되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고 일년 열 두 달 365일이 호국보훈의 달처럼 국가유공자를 존중하고 우리이웃과 함께하고 선조들의 정신을 승계 받아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애국애족정신으로 세계속의 일등국가로 건설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김동일/ 서울남부보훈지청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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