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우리동네 클래식 콘서트’
정홍식 지휘자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로 쉽고 재미있게 진행
관악구 문화체육과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 클래식 콘서트’가 9월 20일(목) 저녁 7시 30분에 관악문화관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졌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String Ensemble’과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부모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홍식 지휘자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로 진행되었다.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등 누구나 알고 있는 주옥같은 곡이 연주되고, ‘그리운 금강산’, ‘오, 솔레미오’ 등 테너 이명인의 열창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재창간 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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