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아트홀, 고영열X존노 콘서트 뜨겁게 막 내려
‘국악’과 ‘성악’ 크로스 무대 관악아트홀 콘서트 <G-WAVE> 전석 매진
2023 관악아트홀 콘서트 <G-WAVE>가 지난 10월 20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JTBC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고영열, 존노가 함께했다.
<G-WAVE>은 지난해 9월 관악문화재단이 ‘커뮤니티아트홀’로 새단장한 관악아트홀의 대표콘텐츠로, 현대음악과 국악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장르 특화 공연이다. 지난 10월 티켓 오픈 당일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장르 2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관악문화재단은 G-브랜드 공연뿐만 아니라 공연장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겨울에도 우수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치환X신유미를 앞세운 <송년 콘서트>와 관악구 출신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참여하는 <송년 음악회>, 우수한 어린이동화를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 <수박 수영장>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악문화재단
재창간 4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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