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로열 인문학> 최태성, 김경일 초빙
‘역사 속의 청년’, ‘내 안의 청년’ 주제로 청년의 자기 발견과 성장의 기회 마련
관악문화재단이 지난 10월 31일(화)에 이어 오는 11월 9일(목) 관악청년청에서 청년세대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로열 인문학>을 개최한다.
<로열 인문학>은 인문학적 관점에서 청춘과 젊음의 가치를 성찰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에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사의 쓸모>, <최소한의 한국사>의 저자이자, 한국사 1타 강사 ‘큰별쌤’으로 활약 중인 최태성 작가와 베스트셀러 <적정한 삶>, <마음의 지혜> 작가이자 국내 대표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가 함께한다.
‘최태성 작가와의 만남’에 이어 ‘김경일 교수의 북콘서트’는 ‘내 안의 청년’을 주제로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청년의 미래상을 그린다. 현대 청년의 내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 모습(Unique Self)’ 등을 성찰하고 이에 따른 소통 방법까지 다룰 예정이다. 독서의 계절 가을 분위기를 돋우는 청년 예술가의 음악 라이브 공연까지 마련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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