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 ‘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 진행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김봉준 센터장)는 지난 8월 28일(월) 기존 센터보다 더 넓은 공간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는 새로운 장소로 확장 이전하여 센터 이전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개소식은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기념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며, 특히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하여 임춘수 관악구의원 외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봉준 센터장은 "2001년 7월 1일 중앙사회복지관 작은 공간에서 직원 3명으로 시작한 우리센터가 22년이 지난 오늘, 3개 층 120평의 공간에서 16명의 직원이 250명의 주민에게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17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성장하였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의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 및 자립능력을 고취시키고 있다.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되어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힘쓰고 있다.
서울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
재창간 4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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