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체험형 교육 통한 직무체험 제공
관악구가 오는 7월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현직자와 5주간 현업 과제를 수행하고, 피드백을 받는 온라인 직무체험 프로그램 ‘관악구 직무부트캠프’를 운영한다.
개설 직무는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반도체 공정기술 ▲반도체 품질 ▲사무행정 ▲IT/SW ▲의약연구 5개 분야로 구성했으며, 참여 청년은 해당 직무의 실무자가 되어 각 분야의 유명 기업에서 재직 중인 멘토와 함께 실제 업무를 적용하여 개발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각 캠프 당 최대 8명씩, 총 40명을 모집하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오는 6월 26일까지 직무부트캠프 전용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직무를 신청할 수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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