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복지가족국 2022년도 1인 가구 특수 및 신규사업
∎중장년 1인가구 밀키트 지원사업(고독사예방사업) =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50세~64세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밀키트(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제공) 20회 지원하여 식생활을 개선하고, 이웃살피미 등 이웃관계망 형성을 촉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한다.(복지정책과)
∎1인 가구를 위한 세대통합형 임대주택 공급 =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임대주택 사업을 청년과 어르신 1인 가구를 대상으로 SH 맞춤형 임대주택을 세대통합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기여하고자 한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세대통합형 임대주택’은 어르신 주택 44호, 청년주택 44호 등 총 88호와 커뮤니티실 1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오는 6월 준공, 오는 9월 입주자 모집 공고 예정이다.(생활복지과)
∎1인 가구의 슬기로운 복지 길잡이 =
유튜브를 활용하여 1인 가구 국민기초수급자 및 55세 이상 차상위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 교육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질의응답 방법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한 기타 지원사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맞춤형 복지제도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생활복지과)
∎장애인 전동휠체어 연습장 설치 운영 =
오는 3월 관악산근린공원 낙성대지구 내에 고령 어르신 및 거동불편 장애인을 위해 전동보장구 전용 운전연습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전동휠체어 안전교육을 통해 제도 내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약자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차별 없는 공존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장애인복지과)
∎장애인 관광활동 이동비용 지원 =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문화체험 및 관광 활동에 따른 이동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이동권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상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 1인 이상 포함한 10인 이상 20팀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회당 20만원~46만원의 서울시 장애인버스 이용료를 지원한다.(장애인복지과)
∎장애인 1인 가구 주거편의 지원사업 =
홀로 지내는 장애인·고령자 등 이동약자가 가정 내 일상생활에 겪는 불편함으르 해소하기 위한 주거편ㄷ의(집수리)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가구당 100만원 이내 20가구를 대상으로 경사로, 안전 손잡이, 문턱 낮추기, 핸드레일 등을 설치한다.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주차구역 위반관리시스템 구축 =
민원접수부터 고지서 발송까지 원스톱 업무처리가 가능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행정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장애인복지과)
∎중장년 1인 가구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 운영 =
외로움에 취약한 관내 40~65세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위탁해 상담, 일상생활 역량강화 교육, 소모일 활동 등을 지원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을 추구하고 삶의 질을 향상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어르신 1인 가구 안전한 주거환경 지원 =
홀로 사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폭염·한파에 대비해 선풍기, 난방매트 등 냉·난방 물품을 지원하고, 안전 방범창, 미끄럼방지매트, 가스타이머 설치 등 실재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노후생활 및 주거 복지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노인청소년과)
∎구립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
급속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을 충당하기 위해 신림2재정비촉진구역 내에 2022년 1월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205평방미터 규모의 서울시 구립 노인종합복지관을 시비 지원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노인청소년과)
∎구립 신관경로당 리모델링 추진 =
노후된 구립 경로당을 오는 12월까지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제로에너지건물로 리모델링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쾌적한 어르신 생활환견을 제공하고자 한다.(노인청소년과)
∎장기요양요원 힐링프로그램 운영 =
관내 장기요양요원 4,350명을 대상으로 1000명씩 연 4회 심리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권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노인청소년과)
재창간 40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