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우수정책 사례 : 지역상권활성화과 ‘아트테리어 사업’
낡고 오래된 점포 지원사업 ‘아트테리어’ 사업성과(2)
관악구가 소상공인 점포개선을 지원하는 아트테리어 사업이 2019년 54개소에서 출발해 2020년 144개소, 2021년 상반기에는 438개소 점포로 확대하고, 615개소 전통시장 상가 간판디자인도 지원했다.
또한, 2021년 하반기에는 9월 추가경정예산 8억 5,500만원을 편성해 231개 점포를 추가 모집하여 2022년 1월까지 ‘관악형 아트테리아’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 구는 2022년도 본예산으로 구비 5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 지원에 앞서 관악구 단독으로 120개소 먼저 지원할 예정으로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점포 모집부터 시작한다.
아트테리어는 지역예술가가 낡고 오래된 소상공인 점포의 내∙외부 디자인, 브랜드 및 상품패키지 디자인등을맞춤형으로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지원 금액은 점포당 최대 150만원이다.
본지는 관악구의 우수정책 소개 일환으로 2019년도~2021년까지 추진한 ‘아트레리어 사업’의 우수 성과 점포사진을 두번째로 소개한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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