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진흥 분야 3년 연속 수상구
관악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생활체육활성화로 건강한 서울 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목표 달성 자치구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생활체육활성화로 건강한 서울 만들기’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건강에 대한 관심 제고로 높아진 생활체육 활동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4월 관악구는 2004년 이후, 15년 만에 구민체육대회를 부활시켜 21개 동 선수단과 구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까치산체육센터와 선우체육관을 개관했고 현재는 신봉터널 유휴 부지에 체육시설 건립 유치를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의 중으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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