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동작교육청(교육장 홍승표)은 지난 8월 26일(수) ‘꿈이 자라는 교실’ 체험학습 해설사 4차 교육을 실시하여 9월부터 체험학습 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한 최종 점검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 20명은 앞으로 체험학습 해설사 양성 교육을 통해 주부에서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으로 거듭나 우리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해설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동작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심화교육을 실시하여 해설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성된 체험학습 해설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동작교육청의 ‘꿈이 자라는 교실’ 사업에 참가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지도는 물론 인솔, 체험학습 코스에 맞는 해설을 통해 체험학습 장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883-9395)
백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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