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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중학교,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개강
기사입력  2008/08/18 [00:00] 최종편집   


수채화교실, 게이트볼 운영, 오는 10월 제과제빵반 추가 운영

지난 5월 19일 동작교육청(교육장 홍승표)은 관악구청과 교육청의 특색사업인 평생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1교 1주민자치센터와 함께하는 문화교실」 협약식을 가졌다. 이어 6월 11일 신관중학교는 신림본동 주민센터와 협약이 이루어져 8월 11일에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이상진 교육위원, 장동식 구의원, 김순미 구의원, 신림본동 박찬술 주민센터 동장을 비롯해 조태성 주민자치위원장, 관악구 생활체육 게이트볼회 회장, 백미자 문고회장, 신관중학교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 회장 등 지역 및 학교 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개강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상진 교육위원은 축사를 통해 “학교가 지역주민들에게 완전 개방하여 지역의 센터가 되는 것, 그 출발이 관악구에서 처음 시작되는 것에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신관중학교는 게이트볼, 수채화반 등 2개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운영하며, 오는 10월부터 제과·제빵반을 개강하여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수강생과 강사가 수강시간을 비롯해 진도 등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수강생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재 1교 1주민자치센터와 함께하는 문화교실 운영 사업은 31개 학교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관악구에서 추경예산에 1억을 편성하여 교육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역주민 문화교실은 관악구청과 동작교육청 협약에 따라 주민센터에서 수강생 모집을 지원하고, 학교에서 시설을 제공하였으며, 동작교육청의 예산지원으로 운영된다.

백승순 기자
재창간 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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