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원산악회 2019 제11회 시산제 개최
관악문화원만돌린오케스트라 공연, 2019년도 임원진 춘계문화탐방
관악문화원산악회가 지난 4월 14일(일) 관악문화원 김윤철 원장을 비롯하여 임원 및 회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평 용문산에서 ‘2019 관악문화원산악회 제11회 시산제’를 개최했다.
이날 비바람 부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문화원 임원, 회원분들이 참여하여 올 한해 모든 문화가족의 건강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했다.
관악문화원만돌린오케스트라는지난 4월 2일(화)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사)한러오페라단의 주최, 주한러시아연방대사관, (재)밀알, 관악문화원의 후원으로 개최된 4개국 가곡스타(작곡가 이수인 팔순기념음악회) 공연에 "Paul Mauriat" Best Selection, 백만송이 장미 등을 연주,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관악문화원은 김윤철 문화원장과 임원 및 회원을 비롯해 직원 등 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9일(화) ‘2019년도 임원진 춘계문화탐방행사’로 경남 합천문화권을 탐방하고 돌아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합천해인관광호텔에서 2/4분기 임원회의를 한 뒤, 중식 후 합천 해인사를 둘러보고 서울에 돌아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1/4분기 행사 결과 보고, 제26회 회원서화전 개최의 건을 비롯하여 4~6월 행사에 대한 안내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관악문화원은 어버이날 행사로 오는 5월 8일(목) 오전 6시 장군봉근린공원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들일 예정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3호
|